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2017 봄∙여름 시즌을 맞아 ‘푸마 바이 리한나 컬렉션(FENTY Puma by Rihanna, 이하 ‘리한나 컬렉션’)’의 2차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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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 봄•여름 시즌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를 장식한 리한나 컬렉션은 푸마의 스포츠 스타일에 ‘마리 앙투아네트’로 대표되는 18세기 프랑스의 ‘로코코’ 풍 패션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의 2차 라인업은 스니커즈 라인과 의류 라인으로 구성 됐다. 스니커즈 라인은 관능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뮬 힐(Mule Heel)’과 유니크한 매력의 ‘스니커 부츠 스트랩(Sneaker Boot Strap)’이 출시됐으며, 의류로는 ‘오버사이즈 크루넥 티셔츠’, ‘슬리브 타이 스웨트셔츠’, ‘LS그래픽 후디’ 등이다.
/사진=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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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되는 ‘리한나 컬렉션’ 2차 라인업은 4월1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스니커즈 라인은 분더샵, 비이커, 온더스팟 등에 출시되며, 의류와 악세사리 라인은 분더샵과 푸마 매장에서만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