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mach Wave Soldering의 보급형 모델인 NitroMax-II. /사진=김진수 에디터
Solmach Wave Soldering의 보급형 모델인 NitroMax-II. /사진=김진수 에디터
신명기전(대표 이정영)이 솔더링 장비의 새 보급형 모델을 출시했다.
신명기전은 '2017년 한국전자제조산업전(EMK 2017)'서 질소가스 효율성을 꾀한 'NitroMax-II'를 선보였다.

NitroMax-II는 질소가스 효율성, 작동 및 관리 편의성, 원가절감을 목적으로 한 전자동 솔더링 장비다.


전시회서 만난 신명기전 어재우 전무는 "웨이브 솔더링 시스템은 전자동 PC제어방식으로 대형 PCB의 솔더링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또 롱 타입 열풍방식의 프리히터와 상하 가변 웨이브 노즐은 다양한 솔더링 조건에 대응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명기전은 리플로우 솔더링 시스템(REFLOW Soldering System) SRS-2000시리즈와 커링 오븐(Curing Oven) 등도 전시회에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