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DB
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DB
4일 원/달러 환율은 2원 상승(원화 가치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1149.06원으로 2원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밤사이 달러화는 미국 ISM제조업지수 개선과 미국 장기금리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뉴욕증시가 혼조를 보인 영향 등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