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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는 오늘(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람 바람 바람~즐기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 머리가 바람에 날려 헝클어져도 아랑곳하지 않고 밝게 웃으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윤은혜는 앳된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 윤은혜 인스타그램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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