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혁의 시대다. 기술은 진보하고 인구는 줄어든다. 저성장과 고령화는 고착화한 지 오래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파도도 눈앞에 와있다. 그 와중에 북한과 중국의 리스크는 계속된다. 이에 대응해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제논리를 만들어가야 한다.
<머니S>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최고 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로, 또 사장으로 30년간 일하며 자본시장의 중심에 섰던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을 만났다. 그는 어느 산업보다 역동적인 증권업을 통해 세상을 바라봤고 미래를 예측하면서 혜안을 길렀다. 은퇴 후 ‘미래학자’라는 타이틀을 그냥 거머쥔 것이 아니다. 그런 그에게 우리 경제의 현안과 4차 산업혁명, 자본시장의 미래, 앞으로 주목받을 인재상에 대해 들어봤다.
<머니S>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최고 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로, 또 사장으로 30년간 일하며 자본시장의 중심에 섰던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을 만났다. 그는 어느 산업보다 역동적인 증권업을 통해 세상을 바라봤고 미래를 예측하면서 혜안을 길렀다. 은퇴 후 ‘미래학자’라는 타이틀을 그냥 거머쥔 것이 아니다. 그런 그에게 우리 경제의 현안과 4차 산업혁명, 자본시장의 미래, 앞으로 주목받을 인재상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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