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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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주의보와 민감군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는 31일 오전 8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11시 발령된 지 21시간만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시간 현재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는 44㎍/㎥로 해제 기준인 50㎍/㎥ 미만이다. 발령 기준은 시간 평균 농도가 9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다.


시는 오전 8시 초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도 해제했다. 29일 오후 3시 발령된 지 41시간만이다.

민감군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발령된다. 해제 기준은 초미세먼지와 같은 5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