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 이후, 솔로 가수로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정세운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사진=얼루어 코리아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정세운은 흰 도화지같은 얼굴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정세운은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 뭐냐는 질문에 “연습을 많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기타를 주 악기로 더 연구하고 공부해서 할 수 있는 음악의 범위를 넓히고 싶다”는 말을 덧붙였다.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는 “'AFTER' 앨범에서 나의 색깔이 더 진해진 것 같다. 파트 투에서는 다른 것에 구애 받지 않고 평소 하고 싶던 이야기나 곡 스타일을 마음껏 해봤다”며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자신의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지 묻자, “거창한 메시지보다는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싶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을 음악에 담으면서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는 답했다.

한편 앨범 발매 후,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인 정세운은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사진=얼루어 코리아

정세운의 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