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 데미’ 컬렉션은 최근 영역을 뛰어넘어 ‘이색 콜라보’를 선보이는 패션 트렌드에 맞춰 보디가드가 ‘일상 속 리프레쉬’라는 공통점을 가진 데미소다와 만나 탄생시킨 제품이다. 일상의 특별한 기분전환을 추구하는 보디가드의 헤리티지를 상큼한 맛과 향으로 리프레쉬의 순간을 선사힌다는 데미소다의 메시지와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은 총 3종으로, 데미소다의 세 가지 맛인 레몬·자몽·복숭아의 색감을 언더웨어에 녹여냈다.
먼저, ‘프레쉬 데미-레몬 브라세트’는 상큼한 레몬을 닮은 밝은 옐로우와 네이비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브라 날개 부분과 여성 팬티에 레몬 패턴이 적용됐다. 어깨끈이 후크 부분과 이어지는 U자 라인과 팬티 옆 부분이 끈으로 설계된 비키니 스타일로 색다른 느낌의 언더웨어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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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디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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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디가드 |
‘프레쉬 데미-복숭아 브라세트’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복숭아 향을 화사한 피치 컬러로 담아낸 제품으로, 어깨끈이 네 줄로 이루어져 있어 스타일리한 백라인을 연출해준다. 가슴컵에는 가볍고 자연스럽게 볼륨을 살려주는 실리카겔 몰드를 사용했으며, 팬티는 레이스 장식과 홀 포인트로 섹시함을 배가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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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디가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