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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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자산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핀테크업체 레이니스트는 웹 PFM(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18일 베타 오픈한다고 밝혔다.
뱅크샐러드 PFM은 개인의 자산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금융정보를 모아주는 서비스로 한 화면에서 자신의 금융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6월부터 뱅크샐러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만 제공됐지만 PC 화면으로도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수요가 증가해 웹 버전 서비스를 추가했다.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면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도와줄 ‘금융비서’, ‘이번 달 통계’, ‘이번 달 예산’ 코너를 추가할 예정이다.

기존 모바일 앱 이용 고객은 로그인만 하면 바로 PC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신규 고객은 뱅크샐러드 앱 설치 및 공인인증서(또는 ID/PW) 연동 후 웹 화면에 로그인하면 된다. 웹 PFM은 뱅크샐러드 사이트 상단의 ‘마이페이지’에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