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권상우, 운동으로 다져진 성난 등근육





배우 권상우이 패션 화보를 통해 조각같은 등근육을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권상우는 변함없는 몸매와 뽀얀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흑백 사진 속 역삼각형 등 근육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권상우는 "1년 이상 쉬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보통 매체나 채널이 너무 다양하고 많기 때문에 오래 쉬면 금방 잊히는 것 같아요. 한때는 톱 배우들이 1~2년 공백기를 갖는 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어요"라며 "그런데 그게 부질없게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 몸은 언젠가 더 노화하는데,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을 때 좋은 작품을 많이 하는 게 배우로서 의무이지 않나"라고 속내를 밝혔다.





권상우는 내내 성실한 면모를 보였다. 그는 "저는 뒤돌아보면 되게 부지런했던 것 같아요. 현장에 늦는 법도 없고. 뭘 할 때 빨리빨리 준비를 해요. 그게 저만의 경쟁력이기도 하고요. 느낌을 빨리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기도 해요. 연기할 때 감독이 요구하는 작품의 요소를 습득하는 능력은 좀 빠른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또 운동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권상우는 "작품 때문에, 드라마 촬영 때문에 한두 달 쉰 적은 있어도 아예 바벨을 몇 개월 이상 놓은 적은 한 번도 없는 것 같아요. 내가 배우인 이상 운동을 안 하면 좀 불안한 게 있죠. 촬영이 없는 공백기라도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를 보내면 숙제를 안 한 기분?"이라며 '성난' 근육을 유지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실제로 권상우는 활동이 있든 없든 1년 내내 체중이 변하지 않는다고.





한편 권상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보] 권상우, 운동으로 다져진 성난 등근육








[★화보] 권상우, 운동으로 다져진 성난 등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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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