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적핑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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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핑크(글)·이리(그림) 작가의 웹툰 ‘삼국지톡’이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삼국지의 서사배경과 스마트폰 메시지 기법을 가미한 웹툰으로 중국 본토를 공략할 계획이다.
18일 무적핑크 작가 등 웹툰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중국 텐센트의 웹툰포털 동만에서 삼국지톡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제목은 <모던삼국>(摩登三国)으로 네이버웹툰에서 연재중인 삼국지톡 이야기가 실릴 예정이다.

무적핑크 작가는 자신의 페이스북페이지를 통해 “중국 웹툰포털 동만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제 픽 제목은 미남삼국지”라고 소감을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삼국지톡은 네이버웹툰에서 화·금요일 주 2회 연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