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수나 신충식. /사진=마이웨이 방송캡처 |
이날 신충식은 "요즘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배우 이수나"라고 전하면서 “이수나 씨가 고려대 법대를 나왔다. 그때 당시 상당히 미인이었다. 모두가 그를 부러워 했다”라며 이수나의 쾌차를 빌었다.
이수나는 지난 2016년 고혈압으로 쓰러져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병석에서 투병 중이다. 지난 2017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이수나가 고혈압으로 인한 뇌출혈로 자택에서 쓰러져 2주 동안 의식 불명이었다"고 운을 뗐다.
붐은 "하지만 이수나가 재활 치료를 시작하면서 병원을 옮긴 후에는 연락이 끊겨졌다고 얘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배우 김형자는 "그래서 병원에 동료, 선·후배들이 다 찾아갔는데 그 후로 아무리 연락을 해도 연락이 안 닿아. 그 누구도 아는 사람이 없어"라고 말했고 다른 연예부기자 역시 "그 이후로도 이수나의 근황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신충식, 이수나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20년간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이수나는 2016년 고혈압으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