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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
라엘은 여성들이 갑작스럽게 시작된 생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21개 지점에 라엘의 생리대를 비치한다. 생리대가 필요한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안내데스크에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협업은 생리대가 화장실에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라엘의 다양한 지원 사업 중 하나다. 라엘은 지난 3월부터는 대웅제약, GS리테일, 법무법인 세종 등 16개 기업을 대상으로 ‘생리대 정기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다 많은 여성들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요가, 스무디 클래스, 생리 클래스, 시네마톡 등… 여성 강사 4인과 함께 하는 큐레이션 클래스 운영
또한 라엘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와 공동 기획한 큐레이션 클래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고 싶은 여성과 글로벌 여성 전문 브랜드 라엘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큐레이션 클래스에서는 분야별 대표 여성 명사 4인과 함께 여성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이색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여성을 생각한다는 라엘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간다.
클래스는 지난 8월 스트레칭 및 요가 강사 강하나와 함께 진행한 ▲‘강하나 생리통에 좋은 요가 &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에너지키친 경미니 대표와 함께하는 ▲‘이너뷰티를 위한 스무디 클래스’(9월), 학교네 김은영 이사와 함께하는 엄마와 딸을 위한 ▲‘우리아이 첫 생리클래스’(10월), 영화평론가 정민아와 함께 여성 영화를 관람하고 이야기해보는 ▲‘시네마톡 레이디 버드’(11월) 등 매달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클래스는 오는 11월까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방문 접수할 수 있다.
김지영 라엘 코리아 COO는 “라엘은 더 많은 여성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롯데백화점 과의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라엘은 대형 유통 채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 나갈 뿐 아니라, 여성들의 건강권을 증진시킬 수 있는 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