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오 노벰브레. /사진=신세계건설
파비오 노벰브레. /사진=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이 이탈리아 대표디자이너와 손 잡고 다음달 강남 최초의 밀라노 스타일 하우스를 공급한다.
28일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자곡동 653번지 일원에 짓는 중소형 면적의 고품격 주거시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를 분양한다.

신세계건설은 최근 글로벌 주거트렌드로 고품격하우스가 주목 받는 가운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와 협업해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47~58㎡로 조성되며 시공사는 신세계건설이다.

희소성 있는 소형 면적대에 밀라노 스타일이 더해진 고급 디자인하우스로 복층형,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사업지 인근으로 수서역세권 개발사업, 과천-위례선 등의 호재도 풍부해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