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가 당진 ‘문예의전당’ 인근에 카페죽이야기 ‘당진 문예의전당점’을 새로 오픈했다. 이곳은 특히, 점주의 어머니가 주방을 맡고 있는데 죽 전문점에서 3년간 죽을 만들어온 솜씨에 죽이야기의 맛있는 레시피가 더해져 최고의 죽 맛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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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점주는 “어머니가 죽을 오랫동안 만들어 와서 죽을 어떻게 만들면 맛이 좋은지, 그리고 좋은 재료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십니다. 본사에서 교육을 받을 때 죽이야기는 정말 좋은 재료만을 사용한다는 것을 느꼈고, 여기에 정성과 손맛이 더해지면 정말 자신 있는 죽맛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고객들이 죽 맛에 대해 칭찬을 해주시고 반응이 좋습니다. 특히, 전복이나 다짐 육 등 주재료의 내용물도 타사에 비해 알차고 품질도 뛰어납니다.”고 말했다.
딸과 공동점주인 어머니는 원래 음식솜씨가 좋은데다가 3년간 다른 죽 전문점에서 조리를 한경험이 더해져 좋은 재료에 손맛까지 죽 조리에 있어서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죽이야기 창업의 이유로 예쁜 인테리어와 젊고 깔끔한 이미지도 큰 작용을 했다고 한다.
“죽이야기는 기업이 매우 젊고 이미지도 깔끔하고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여러 회사의 죽 프랜차이즈를 검토하다가 결국 죽이야기를 창업하게 됐어요. 특히 본사의 갑질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당진 문예의전당점은 비교적 넓은 매장과 건물 뒤 주차가 가능하여 편리하다. 당진의 상징인 문예의전당 바로 옆이다. 아파트로는 당진 코오롱하늘채아파트, 당진 이안아파트가 근처에 있고 당진시청과는 5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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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죽은 웰빙음식으로 자리 잡은 것은 물론 일반식과 다이어트음식 으로서도 큰 사랑을 받을 전망입니다. 그만큼 시장이 커지기 때문에 고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죽이야기는 맛이 좋아서 고객들도 죽이야기를 많이 사랑해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넓은 실내공간과 카페형식의 실내디자인 밝고 예쁜 조명이 어우러져 커피고객들도 분위를 즐기기에 충분해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