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가 최근 새롭게 시작한 tvN의 새 수목극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를 제작 지원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연출 이종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달콤커피, 지속적인 웰메이드 드라마 제작 지원 통해 국내외 인지도 상승

달콤커피는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생자몽의 풍부한 과육을 달콤하게 담아낸 ‘허니몽’, 에스프레소, 과일 등을 얼린 ‘큐브 시리즈’ 등 달콤 만의 특색 있는 메뉴와 트렌디한 매장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계획이다.
지난 수 년간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별그대’ 등 다양한 한류 드라마를 통해 국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온 달콤커피는 매회 에피소드마다 극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설정과 메뉴로 등장, 드라마 업계의 대표적인 ‘웰메이드 PPL(간접광고)’ 사례로 인정 받는 등 PPL을 통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달콤커피 사업본부 강영석 본부장은 “최근 드라마 제작 협찬은 단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넘어 고객층 확대 및 가맹점 매출 증대, 글로벌 마케팅까지 다양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내년 하반기까지 드라마 제작 협찬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