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배우 이병헌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배우 이병헌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날 낙원에서 어린 내 자신을 만났다(One day in paradise, I met my younger self)"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이병헌은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저화질에도 불구하고 완성형 외모를 자랑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억지로 강아지 안겨준 건가요? 강아지도 오빠도 불편해보여요", "강아지랑 병헌어린이랑 표정이 비슷하네요. 둘다 귀엽", "어린시절부터 눈빛 강렬했네"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은 현재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