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얼티밋 치즈포켓' 2초에 1개씩 팔렸다

한국피자헛이 신제품 ‘얼티밋 치즈포켓’의 인기에 힘입어 ‘1+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피자헛

한국피자헛이 지난 2일 출시된 신제품 ‘얼티밋 치즈포켓’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27일부터 7월6일까지 10일간 신제품 구매 고객 대상 리치골드 라지 피자 한판을 무료로 증정하는 ‘1+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피자헛은 기존 치즈 크러스트보다 치즈 양이 2배로 증가한 주머니 모양의 독특한 치즈포켓 엣지가 특징인 신제품 얼티밋 치즈포켓이 출시 2주만에 14만 개 이상, 주말 기준 2초에 1판씩 판매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얼티밋 치즈포켓 라지 사이즈 1판을 주문하면 베이컨 포테이토, 수퍼슈프림, 직화불고기 3종 중 하나를 리치골드 엣지가 적용된 라지 사이즈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타 쿠폰, 제휴 할인과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피자헛 관계자는 “얼티밋 치즈포켓에 대한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 큰 혜택을 준비했다”며 “치즈의 다양하고 풍부한 맛이 뛰어난 얼티밋 치즈 포켓에 피자헛의 대표메뉴인 리치골드까지 더해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푸짐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