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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탄생된 정통 스위스 메이드 워치 ‘그로바나’(GROVANA)가 베스트셀러 GMT(투타임존)컬렉션을 소개한다. /사진제공=그로바나 |
합리적인 가격과 눈길을 사로잡는 모던함을 지닌 이 컬렉션은 그로바나의 정통적인 스위스 워치 메이킹 노하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그리니치 표준시인 GMT를 기준으로 제작됐으며 다이얼 위에서 2개의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다.
42mm 사이즈의 라운드 쉐이프와 바 타입의 인덱스, 긁힘 걱정이 없는 커브드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 다이얼 위에 비행기 모양의 레드 24H GMT 인디게이터가 폴리싱과 새틴 브러시 가공을 교차 적용해 각도에 따라 아름답게 빛나는 브레이슬릿과 조화를 이루어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세련된 모던 스타일 룩을 완성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
스위스 론다(RHQ 515.24H)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하였으며 화이트, 블루, 블랙 다이얼의 브레이슬릿 버전 및 화이트 다이얼의 브라운 스트랩 버전으로도 만날 수 있다.
3년의 국제보증서비스를 제공하는 GMT 컬렉션은 7월부터 아시아나 기내 면세점을 통해 구매할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5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