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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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0시31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동 소재 한 마을버스 차고지에서 정비중이던 버스가 리프트에서 떨어져 정비사 A씨(50대)가 크게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32인승 마을버스를 리프트를 이용해 들어올린 후 차량정비를 하다 갑자기 리프트에서 떨어진 버스에 깔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은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