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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방송대상 가수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방탄소년단은 10일 MBC에서 생중계된 '제4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가수상을 받아 소감을 전했다.
멤버 RM은 "3년 연속 받게 돼 영광이다.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멤버 슈가는 "올해 발매한 싱글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지난달 발매한 싱글 '다이너마이트' 흥행에 감사함을 전했다.
멤버 제이홉은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그 수장 방시혁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우리 멤버 모두의 가족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멤버 정국은 "아미(팬덤)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아미 덕분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이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로 오래오래 이 길을 걷고 싶다"고 덧붙였다.
멤버 뷔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국방송대상은 한국방송협회가 지난 1973년부터 매년 9월3일 '방송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방송 시상식이다.
올해 개최된 제47회 한국방송대상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1년간 방송된 전국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작품 및 개인상을 수여했다.
멤버 제이홉은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그 수장 방시혁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우리 멤버 모두의 가족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멤버 정국은 "아미(팬덤)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아미 덕분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이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로 오래오래 이 길을 걷고 싶다"고 덧붙였다.
멤버 뷔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국방송대상은 한국방송협회가 지난 1973년부터 매년 9월3일 '방송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방송 시상식이다.
올해 개최된 제47회 한국방송대상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1년간 방송된 전국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작품 및 개인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