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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서울시 홍보대사로 나선 가운데 멤버별 홍보 영상이 하나씩 공개되고 있다. /사진=서울시 유튜브 캡처 |
서울시는 지난 4일 멤버 RM의 영상부터 시작해 방탄소년단의 2020년 서울관광 홍보 캠페인 영상을 멤버별로 하나씩 공개하고 있다. 영상은 멤버들이 서울시 도시브랜드인 'I·SEOUL·U'의 철자를 한 글자씩 따라 그리며 화면을 잠금 해제하는 콘셉트다.
지난 4일 공개된 RM의 영상에서는 그가 영문 I를 그리며 화면 잠금을 해제하면 "당신이 여행을 시작할 때 그 곳이 서울이면 좋겠다"는 문구가 등장한다.
이어 멤버 슈가와 뷔, 제이홉의 영상이 하루에 하나씩 공개됐다. 영상마다 멤버들이 육성으로 서울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아직 영상이 공개되지 않은 멤버는 진과 정국, 지민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방탄소년단은 서울 명예관광홍보대사로 지난 2017년부터 4년째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