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새 앨범 판매고 자체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새 앨범 판매고 자체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새 앨범 판매고 자체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스트레이키즈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N生'이 지난 14일 발매된지 2일 만에 17만5465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작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기록을 가뿐히 넘겼다.

지난 6월 발매된 첫 정규 1집 앨점 'GO生'의 초동은 12만7930장으로 당시에도 자체 신기록을 세워 화제가 됐다. 이후 3개월 만에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이 그 기록을 깨 4세대 보이그룹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 'IN生'의 타이틀 '백도어' 뮤직비디오는 지난 15일 오전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으며 공개 28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이전 앨범 'GO生'의 타이틀인 '신메뉴' 뮤직비디오는 1억뷰를 기록한 바 있다.

스트레이키즈의 인기는 해외에서도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IN生'은 지난 15일 미국, 호주, 러시아 등 해외 2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백도어'는 페루, 폴란드, 싱가포르 등 해외 7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정상을 기록했다.

스트레이키즈는 멤버들이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그룹으로 유명하다. 지난 2018년 3월에 정식 데뷔한 스트레이키즈는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그들만의 개성으로 성장해왔다. 자체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하며 성장하기에 스트레이키즈의 앞날에 기대감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