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자사 사보인 ‘월간 MG새마을금고’에 사회적경제 기업의 활동 소식과 비전 등을 담아 고객들에게 공유하는 코너를 신설했다./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자사 사보인 ‘월간 MG새마을금고’에 사회적경제 기업의 활동 소식과 비전 등을 담아 고객들에게 공유하는 코너를 신설했다./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자사 사보인 ‘월간 MG새마을금고’에 사회적경제 기업의 활동 소식과 비전 등을 담아 고객들에게 공유하는 코너를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에서 추진하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육성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매월 4곳 선정해 ‘응원해요 착한기업’ 코너에서 연재하는 것이다.

올해 2월호에는 ‘MG목소리’ 코너에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에게 전하는 새마을금고 직원들의 응원 메시지도 담았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소상공인 곁에서 함께하며 어려움을 누구보다 실감한 새마을금고 직원들의 목소리가 소상공인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월간 MG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의 소식과 금융정보·문화·예술·여행 등 여러 분야의 정보 등을 담아 유익한 종합문화정보지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월간 MG새마을금고는 1978년에 창간돼 올 2월로 통권 509호를 맞었다. 전국 1300개 새마을금고와 회원들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매월 2만5000부가 발행돼 금고 객장에 비치되며 전자사보(웹진) 형태로도 발행되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