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함께 유튜버로 나선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함께 유튜버로 나선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함께 기쁜 소식을 전했다. 16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웨딩화보를 게재했다. 김영희는 사진과 함께 "조심스레 고백합니다. 몇 개의 유튜브를 맛있게 말아먹고.. 소소하게 아주 소소하게 승열이와 함께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희열쀼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한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웨딩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순백의 드레스와 수트를 차려 입고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김영희와 윤승열 부부는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달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