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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제주도에서 이효리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사진=유튜브 'Umaizing 엄정화 tv' 캡처 |
엄정화가 제주도에서 이효리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 tv'에 "#제주도 화보 촬영. #효리가소개해준 #발리같은숙소 #친구들과맛있는점심 #낮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엄청화는 최근 화보 촬영차 제주도에 방문해 절친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만났다.
영상에서 수수한 민낯을 공개한 엄정화는 "효리네 집 근처에 있는 숙소인데 효리가 소개해줬다. 어제 효리와 상순이를 만나 와인을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효리와 만나 근처에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밥을 맛있게 먹었다. 어제 하루종일 못 먹고 촬영을 해서 효리를 만나서 엄청 먹었다. 얼굴이 정말 장난 아니게 부었다"며 "그래서 지금 장난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커피 한 잔을 즐기던 엄정화는 "오랜만에 마음에 있던 이야기를 하고 반갑고 좋았다. 이효리와의 만남은 늘 즐겁다"며 절친 케미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