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퍼스트룩 |
![]() |
©퍼스트룩 |
이번 화보는 '퍼스트룩' 전설의 화보 중 하나로 꼽히는 2015년 11월에 발행한 '퍼스트룩' 101호의 커버 스타인 수지의 단아하고 우아한 한복 화보를 오마주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 |
©퍼스트룩 |
공개된 사진에서 화보 속 아린은 자신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더해 당시 화보를 재현했다.
아린은 평소 수지를 롤 모델로 생각했다며 "굉장히 손꼽아 기다린 촬영이었어요. 예전부터 정말 예쁘다 생각했던 컷인데, 이렇게 제가 재해석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수지 선배님이 너무 아름다우셔서 살짝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선배님과는 또 다른 색깔로 예쁘게 잘 표현한 것 같아요.” 라며 촬영에 대한 설렘을 내비쳤다.
![]() |
©퍼스트룩 |
또한 "촬영 일정이 잡히기 전까지 선배님의 컷을 계속 들여다봤어요. 한복에 어울리는 포즈도 연구하고요. 특히 피부가 깨끗하고 고와야 한복을 입었을 때 더 돋보일 것 같아서 며칠 피부도 엄청 열심히 관리했어요. 사실 며칠 전 '오마이걸' 공식 활동이 끝난 터라 언니들이랑 맛있는 걸 먹을 기회가 많았는데 화보 촬영을 생각해서 안 먹고 꾹꾹 참았거든요. 떡볶이 앞에서 무너지지 않은 저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네요.” 라고 말했다.
![]() |
©퍼스트룩 |
한편 오마이걸 아린의 더 많은 화보 컷과 인터뷰는 퍼스트룩 222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