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배우 박보검의 목격담으로 뷔의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배우 박보검의 목격담으로 뷔의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배우 박보검의 목격담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박보검을 목격했다"는 글이 다수 등장했다. 뷔와 박보검은 서울의 한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 누리꾼은 "'혹시 뷔 님 아니세요?'라고 질문했는데 (뷔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아니에요'라고 하더라. 이후 조심스럽게 '저 아미에요' 했더니 '정말요?' 하면서 먼저 손을 내밀어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뷔를 알아본 아미들이 (두 사람의 관람의) 방해가 되지 않으려고 조용히 멀리서 지켜봤다"라며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연예인 느낌이 바로 났다"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뷔와 박보검은 귀여운 목격담이 자주 뜨는 것 같다" "훈훈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 흐뭇하다" "모자랑 마스크를 써도 숨길 수 없는 연예인 자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때 뷔가 착용한 모자가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해킹범에 의해 유출된 제니의 사생활 사진에서 제니가 착용한 모자와 동일하다는 의견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에 뷔가 제니의 모자를 썼다는 주장과 두 사람의 커플 아이템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뷔와 제니는 연이은 데이트 사진 유출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사생활 사진은 지속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