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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프리미엄 혜택이 한층 강화된 'BMW 엑설런스 클럽'을 선보인다.
8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BMW 엑설런스 클럽은 7시리즈와 8시리즈, X7 등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에게 기본적인 차량 관리는 물론 BMW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특별한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BMW 코리아는 이번에 BMW 엑설런스 클럽 혜택을 강화하며 총 12가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마련했다.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은 BMW 드라이빙 센터 내 딜리버리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출고 이벤트인 '핸드오버 세레머니'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20만원 상당의 BMW 드라이빙 센터 바우처 및 각종 특별 선물도 제공받는다.
인천국제공항 이용 고객에게 차량 보관 및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인 '에어포트 서비스'가 출고일로부터 3년 동안 총 9회 무상 제공된다. 고객 차량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차량 점검 및 세차 서비스를 거쳐 최대 4박5일 동안 보관된다.
서울·부산·제주를 여행하거나 업무를 보는 고객은 럭셔리 클래스 SAV 모델인 BMW X7을 7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1회 제공된다.
이밖에 레스토랑·프로골퍼 동반 라운드·호캉스·백화점 VIP 전용 쇼핑 세션 중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프로그램을 한 가지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럭셔리 라이프 프로그램'도 기본 혜택으로 주어진다.
새로운 BMW 엑설런스 클럽 혜택은 지난 6일 출시된 BMW의 플래그십 SAV 모델 뉴 X7을 시작으로 이달 공식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및 i7, 2023년 출고되는 iX M60 및 뉴 8시리즈 출고 고객 등으로 확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