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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023 발렌타인데이에도 캐릭터 열풍을 이어간다.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인기 캐릭터 '산리오', '뽐뽐' 등을 담은 단독 차별화 상품을 비롯해 100여가지 행사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산리오 캐릭터로 꾸며진 다양한 문구상품과 뽐뽐 스튜디오 파티세트를 준비해 발렌타인데이 파티는 물론 신학기 선물로도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먼저, 새학기 필수품인 '산리오다이어리세트'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산리오 다이어리와 다양한 초콜릿과 과자 등을 함께 구성해 소장욕구를 자극하며, 신학기를 앞둔 자녀 및 친인척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산리오 뱃지 6종과 가나초콜릿 등을 담은 '산리오뱃지랜덤세트'와 산리오 네임텍 6종이 들어있는 '산리오캐릭터네임택랜덤세트', '산리오마스킹테이랜덤세트', '산리오마그넷랜덤세트' 등 지난해 1020세대의 핫 캐릭터로 떠오른 산리오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산리오키링 10종을 랜덤으로 담은 '산리오키링랜덤세트(핑크, 보라)'와 산리오 캐릭터 디자인 패키지로 포장한 '산리오가나초콜릿', '산리오크런키', '자유시간 산리오캐릭터즈패키지'도 선보인다. 지난 빼빼로데이에 품귀현상을 빚었던 '산리오미니캐리어'와 '산리오중형캐리어' 등 앵콜 상품을 비롯해 총 15종의 산리오 상품을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뽐뽐' 캐릭터 상품 6종도 선보였다. 또 발렌타인데이에 빠질 수 없는 '페레로로쉐', '킷캣', '길리안', '키세스' 등의 프리미엄 초콜릿도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으며, 다양한 봉제 인형도 판매한다.
연인은 물론 가족,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와인 4종'도 판매한다. 앙증맞은 캐릭터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품으로 발렌타인데이를 즐기고자 하는 2030을 겨냥해 선보인다. 와인 안주로 즐기기 좋은 '바프마카다미아봉봉'초콜릿도 세븐일레븐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다연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MD는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남성고객뿐 아니라 여성고객, 그리고 전 연령층을 공략한 취향저격 캐릭터 상품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캐릭터상품 출시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