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프랜차이즈 산업통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브랜드 평균 존속 년수는 3.28년으로 2021 4.56년에 대비 1년 사이에 1.28년 감소했다. 브랜드는 1만2000개 육박하는데 평균 존속 년수는 줄어드는 프랜차이즈 산업 현실 속에 예비 가맹점 사업자들에게 선택받기 위해서 본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외식·도소매업·서비스업종을 구분하지 않고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써 가맹점 모집을 위한 브랜드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가맹본부가 가맹점을 모집하는 등의 일련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키 위해선 가맹사업과 관련된 각종 법조항과 마케팅등을 다양하게 진행해야 한다.


크게 기본실무를 터득하기 위한 교육과정과 사업의 확장을 위한 인맥을 쌓을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나눠져 있다.
프랜차이즈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 가맹·사업확장 교육 인맥과정

◆ 프랜차이즈 실무형 이론 과정은 맥세스 실무형과정

우선, 프랜차이즈에 대한 A~Z까지를 순차적으로 습득하기 위해선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인 '맥세스컨설팅'이 진행하는 실무형 과정을 추천한다.

제37기 맥세스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을 2월 25일(토) 개강한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어려운 시절 탄탄한 가맹본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본부에 장착하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게 중요하며 무엇보다 본부를 대표하는 CEO들이 먼저 시스템 구축과 노하우 정립의 필요성을 심각하게 인지해 교육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열리는 제37기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은 2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15주간 종각 소재 맥세스컨설팅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코로나와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주춤하지 않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입지 상권조사와 현장실습, 이에 따른 사업계획서, 운영계획서 작성 등 '본부 시스템 안정화'와 '매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강의 내용도 포함됐다.

또한 이수 교육생들에게는 비즈니스 모델 반영 여부에 따른 가맹계약서 적정성 검토가 교육 기간 무료로 이뤄진다. 이외에도 수강생들에게 팀별 산출물 공유, 국내 유일 프랜차이즈 산업 현황 연간 보고서 내용 제공 및 개별 멘토링 등의 다양한 특혜가 제공된다.

◆ 프랜차이즈 사업확장을 위한 인맥풀과정은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사업확장을 위한 인맥과정으로는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을 추천한다. 연세대 상남경영원과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FCEO)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41기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이 오는 3월 15일(수)부터 진행된다.

연세대 YFCEO 과정은 최고의 강사진과 프랜차이즈 업종에 특화된 실무형 강의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업종에서 활약하고 있는 1,600여 동문들의 인적 네트워크는 프랜차이즈 산업을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커뮤니티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CEO 또는 임원들의 참여율이 제일 높은 과정이다.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브랜드는 거의 참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세대 FCEO 총동문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폭넓은 인맥을 자랑하는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41기는 3월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3~6시 진행된다.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프랜차이즈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해외 워크숍과 명사들의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