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2024년 서울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머니S포토] 오세훈

이날 오 시장은 "서울시정의 궁극 목표는 시민의 행복이지만, 우리나라 행복지수는 세계 57위에 머물러 있다"며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들이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선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사람과 자본, 일자리가 몰리고 활력 넘치는 매력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2424년을 서울 대개조 해를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상공회의소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서울상공회의소 회장 겸직) 회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비롯해 정·관계, 법조계, 경제계, 언론계, 주한 외교사절 등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1000만 서울 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더욱 힘차게 도약할 것을 다짐, 종이비행기에 새해 소망을 담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