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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상 대표이사가 18일 웅진프리드라이프 신임 CEO(최고경영자)로 공식 취임했다.
문 신임 대표는 웅진프리드라이프에서 영업대표, 장례사업부문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현장 경험과 마케팅·브랜딩 전문 역량을 갖춘 인물이다.
웅진프리드라이프 측은 현장 중심의 세밀한 운영과 대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상조 1위를 넘어, 삶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며 이를 위해 "고객에게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신뢰와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산업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진정한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
중장기 비전과 핵심 전략으로는 ▲국민의 평생 파트너로서 전국적 영업망 및 시장 점유율 확대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과 오프라인 인프라 확충 ▲AI·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 실천 ▲전문 인력 육성과 조직 역량 강화 등을 제시하며 '고객' 중심의 변화와 혁신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을 독려했다.
문 대표는 "웅진프리드라이프의 사랑과 존중의 문화를 통해 조직원 모두가 주인공이 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경영철학을 정착시키겠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내부역량을 공고히 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고객과 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