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해찬이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NCT127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그룹 NCT 해찬이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NCT127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그룹 엔시티(NCT) 해찬이 실내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는 듯한 영상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지난 10일 NCT127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e There For Me'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해찬이 안무 연습실에서 실내흡연을 하는 듯한 모습이 여러번 목격됐다. 이를 본 팬들은 해찬이 사용한 물건이 전자담배가 맞다 아니다며 갑론을박을 이어갔다.


한 누리꾼은 해찬이 실내 흡연을 했다는 내용의 민원을 접수했다는 인증글을 게시했고 해당 영상에서 논란의 장면은 현재 편집된 상태다.

앞서 지난해 9월 같은 소속사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본명 도경수)가 대기실에서 실내 흡연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디오는 무 니코틴 전자담배라고 소명했으나 마포구 보건소 측은 "해당제품의 성분설명 및 안내서에 무 니코틴임을 입증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디오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

최근 해찬은 최근 고열·몸살 증상, 편도염 진단을 받아 활동을 잠시 중단,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