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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싱그러운 음료와 함께 희망찬 봄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할리스로 가보자.
할리스가 오는 8일 행운을 가득 담은 봄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할리스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행운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봄 시즌 메뉴를 기획했다. ▲여의주를 닮은 골든베리를 활용한 골든볼 용과 스무디 ▲네잎클로버가 담긴 행운이 쑥쑥라떼 ▲봄의 화사함을 닮은 럭키 데이지 머스캣 티 등 눈과 입으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메뉴 3종으로 구성됐다.
골든볼 용과 스무디 용의 과일 용과와 여의주를 닮은 황금빛의 골든베리를 활용한 음료다. 적용과와 망고가 어우러진 선명한 핑크색 스무디가 새콤달콤한 요거트와 만나 달콤하고 산뜻한 맛을 낸다.
진한 쑥 라떼에 네잎클로버가 피어난 행운이 쑥쑥라떼는 봄 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메뉴다. 봄 제철을 맞아 짙은 풍미를 자랑하는 국내산 쑥 가루를 듬뿍 넣고 부드러운 우유를 더해 고소함을 끌어올렸다.
럭키 데이지 머스캣 티는 스페셜티(Special Tea) 메뉴다. 핑크빛의 재스민향 워터젤리와 초록빛 샤인머스캣 티를 조합해 화사함을 표현했다. 여기에 '희망'이라는 꽃말을 가진 데이지꽃 모양의 무설탕 캔디를 토핑해 한 잔의 봄을 담아냈다. 과일의 상큼달콤함과 재스민의 향긋함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맛이다.
할리스 관계자는 "입학, 입사 등 새로운 시작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고객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행운의 상징이 담긴 봄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며 "할리스가 선보이는 다양한 메뉴와 함께 좋은 기운 충전하시고 행운까지 받아 가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