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사는 최근 전남도교육청, 대교와 한글랜선교육 협약을 맺고 참가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KT노사는 최근 전남도교육청, 대교와 한글랜선교육 협약을 맺고 참가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KT노사는 오는 8월까지 6개월간 전남도교육청, 대교와 손을 잡고 다문화학생의 한국어교육을 위한 '제5기 다문화랜선한글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KT 노사는 태블릿PC를 제공하고 대교는 멘토교사가 주 1~2회 가정을 방문해 체계적인 한국어교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