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오는 6월 컴백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18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그룹 블랙핑크 제니. /사진=뉴시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오는 6월 컴백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18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그룹 블랙핑크 제니. /사진=뉴시스

블랙핑크 제니가 6월 솔로로 컴백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달 31일 제니 측은 스타뉴스를 통해 "제니가 현재 앨범 작업 중"이라면서도 "구체적인 시기 등 계획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제니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해 타이틀곡 '휘파람' '붐바야' '하우 유 라이크 댓' '셧 다운' '핑크 베놈' 등으로 활동해왔다. 또한 2018년 솔로 싱글 '솔로', 2023년 10월 스페셜 솔로 싱글 '유 앤 미' 등을 발표하며 자신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왔다.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소속사 OA(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한 제니가 이번 솔로 앨범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이번 음반은 제니가 개인 회사 OA(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한 후 처음 내는 음악 관련 작품이란 점에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니는 현재 tvN 예능 '아파트 404' 고정 멤버로 활약하는가 하면, 지난 7일 밴드 브록햄튼 보컬인 맷 챔피언과 함께 작업한 신곡 '슬로우 모션'을 발매하는 등 솔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