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멤버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인기다. 사진은 제이홉이 2020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BTS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던 모습. /사진=뉴시스
BTS 멤버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인기다. 사진은 제이홉이 2020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BTS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던 모습. /사진=뉴시스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정호석)의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 VOL.1이 그의 군백기에도 영국 오피셜 차트에 진입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6일(한국시각)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발매된 제이홉의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은 이번 주 오피셜 앨범 톱100(5~11일)에 38위로 진입해 해당 차트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그의 노래는 지난 2022년 발매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67위)에 이어 이 차트에 두 번째로 진입했다.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의 타이틀곡 뉴런(NEURON)은 이번 주 오피셜 싱글 톱100 64위에 안착했다.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 37위, 모어(MORE) 70위,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 82위에 이어 해당 차트에 네 곡을 올렸다.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은 제이홉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그의 정체성과 초심을 담은 앨범이며 뉴런 등 총 6곡이 수록된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