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준이 벚꽃 인증샷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사진=최성준 인스타그램
배우 최성준이 벚꽃 인증샷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사진=최성준 인스타그램

배우 최성준이 벚나무에 올라간 뒤 인증샷을 남겨 누리꾼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

배우 최성준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벚꽂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벚꽃 구경에 나선 최성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최성준이 늦은 밤 벚나무에 올라타 가지에 매달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결국 많은 이들은 공인답지 못한 행동이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이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은 "에헤이"라고,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신고당한다"고 지적 댓글을 달기도 했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최성준은 해당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비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최성준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으로 드라마 '한강수타령',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궁', '너의 목소리가 들려', '하이클래스'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