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이채은이 열애를 암시하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채은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방송인 이채은이 열애를 암시하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채은 인스타그램

모델 이채은이 열애를 암시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남겨 주목받고 있다.

이채은은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누군가와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흰색 하트 이모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현재 이채은의 계정에서 내려간 상태이지만, 배우 오창석과 공식 결별 후 약 1년 만에 올라온 '럽스타그램'인 만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채은은 지난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2'에 출연해 배우 오창석과 1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한때 결혼설에 휩싸이는 등 4년간 달달한 공개 연애를 했으나, 지난해 3월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