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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있지 멤버 류진이 해명글을 남겼다.
류진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스토리를 통해 "재미있는 짤들을 보고 같이 웃고 싶어 올렸던 건데 제 의도와 달리 오해가 생긴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런 의도 아니였다는 걸 확실히 하려 글을 남긴다"면서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 더위 조심하시고 홍콩 콘서트 때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들에는 병음료 뚜껑으로 만들어진 인간 모형 4개가 뾰족한 이쑤시개를 들고 있는가 하면 네 마리의 동물 인형 위에 "우리는 프로다. 돈을 줘야만 움직이지"라는 글이 적혀져 있다.
이를 두고 몇몇 네티즌들은 소속사와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