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자유분방한 매력 넘치는 찢청 스타일링

배우 옥자연이 매력이 넘치는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옥자연 인스타그램

7일 옥자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게 봄의 바흐를 알려준 유센 형제. 클래식계의 아이돌. 나 아이돌 좋아하네 두둠. 한국 자주 와요. 백만 년 만에 샵에서 메이크업 받았기 때문에 사진도 백만 장 찍고 유센 형제보다 내 얼굴이 많아서 웃기지만 다 올려버린다. 야호 나도 이제 스무 장씩 올릴 수 있다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옥자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옥자연은 한 공연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이날 옥자연은 화이트 탱크톱에 크로셰 톱을 레이어드로 매치하고, 갈기갈기 과감하게 찢어진 청바지와 웨스턴 부츠를 착용해 터프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그녀는 차분한 긴 생머리 스타일로 룩의 밸런스를 맞췄다.

한편 옥자연은 지난달 방영한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 : 귀신전'에 출연했다.

사진=옥자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