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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한양대ERICA IC-PBL과 연계해 추진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가상 및 증강현실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가상 및 증강현실 프로젝트'는 한양대ERICA 인공지능학과·컴퓨터학부 학생들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한 학기 동안 IC-PBL 수업을 통해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상설 전시물을 활용한 VR/AR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으로 총 35명이 참가, 총 8개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