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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왼쪽부터)과 나연, 채영, 다현, 지효, 쯔위/뉴스1 ⓒ News1 |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에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팬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현재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하고 있는 바,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 있다"라고 했다.
또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절대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