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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6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된 '2025년 현대자동차그룹 신년회'에서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지속 성장하자는 내용의 신년사 및 Q&A를 끝난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2025년 현대자동차그룹 신년회(2025 HMG New Year's Greetings)는 정의선 현대차 회장,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이고 담대한 사고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 창출'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정 회장 등은 고객 우선 경영 바탕의 신년 메시지를 내고 새해 경영방침, 목표 등을 발표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국가 애도기간에 맞춰 신년회 행사를 기존 3일에서 오늘(6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