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남자친구인 재벌 3세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 관련 행사에서 근황을 전했다.

리사는 지난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 패션 위크 행사에 참여했다. 루이비통은 리사와 열애 중인 프레드릭 아르노의 집안 기업 LVMH(루이비통 모엣헤네시) 브랜드다. 프레드릭 아르노는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자,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이기도 하다.


이날 리사는 해당 회사의 제품을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리사는 지난달 28일 발매한 첫 솔로 정규 앨범 '얼터 에고'(Alter Ego)로 반향을 일으키는 중이다. 이 앨범은 지난 10일 발표된 빌보드 차트에서 '빌보드 200' 7위로 진입했다. 리사가 해당 차트에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완전체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