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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에 대해 구체적인 사망 경위 파악에 나선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가수 휘성의 사망 원인을 두고 "현재 국과수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12일 휘성을 부검한 국과수로부터 '사인 미상'이라는 1차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경찰청 관계자는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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