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이 관내 세종대왕면에 위치한 ㈜디앤푸드를 방문해 화이팅을 외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는 이충우 시장이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달 말 관내 세종대왕면에 위치한 디앤푸드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2014년에 인천공장에서 시작한 디앤푸드는 길거리간식의 고급화·세계화를 목표로 한국 대표간식인 호떡, 붕어빵, 호두과자, 땅콩빵 등을 냉동완제품화하여 학교급식, 군부대, 온·오프라인 매장 및 세계 각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는 내실있는 기업이다.


디앤푸드의 박성규 대표는 그동안 축적한 기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 여주공장까지 확장하여 꾸준한 기업 성장을 이뤄왔다. 이충우 시장은 기업 운영 대한 고충을 같이 논의하면서 행정적 지원에 대해 강조하였고,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에서 직접 디앤푸드 임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