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개그맨 심형래가 '동치미'에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17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방송 말미 등장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임하룡과 심형래가 등장했다.

예고편에서 임하룡, 심형래는 '속풀이쇼 동치미'의 패널인 이홍렬과 함께 방송에서 보기 드문 '쓰리 샷'을 완성했다.
심형래는 이날 토크의 주제를 이야기하면서 "이혼하고 만난 여자가 잠깐 있었는데 스토커다, 하루에 문자 400통씩 온다, 주제가 내 이야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자막에는 '2년 동안 스토커 당한 심형래?'라는 내용이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