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태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대만 한 화장품 브랜드 측은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김태희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에는 김태희가 미니 드레스를 차려입고 광고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눈물 연기까지 소화해 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가장 특별한 아름다움인 것 같다"며 "저는 항상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아름다움은 흉내 낼 수 없지 않나"라고 말하며 브랜드를 홍보했다.
또한 향후 대만에서 팬미팅 등 계획을 묻는 말에 "아직 계획 단계이지만 확정되면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만 45세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비와 결혼했고, 그해 첫딸을 낳았다. 2019년에는 둘째 딸을 얻었다.